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오는 5월 18일 사목국 가정사목부와 청소년국 유아부와 함께 임신부를 위한 태교음악회와 축복미사를 마련한다. 생명에 대한 기쁨을 교회적 차원으로 나누고자 마련하는 이 미사는, 명동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니콜라오)가 주례한다.
광주대교구 사목국과 정의평화위원회는 5.18 광주민중항쟁 30주년을 맞아 도보순례와 추모미사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한다. 장승용 신부는 “올해는 30주년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전에는 주로 남동 성당에서 기념미사를 했는데 망월동 묘지에 가서 직접 미사를 드리는 것도 뜻깊다”고 했다.
가톨릭사회교리를 지도이념으로 삼고 활동해온 사회정의시민행동(시민행동)이 2010년 상반기 생명과 정의 리더십 강좌를 연다. 5월 1-29일에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사회교리와 리더십, 생명과 정의의 리더십, 경제 및 환경 정의 구현을 위한 시민 리더십, 시민운동의 역할과 과제 등을 다룬다.
상하이의 유명한 서산 성모성지가 상하이엑스포를 찾아올 많은 손님을 맞을 준비로 한창 바쁘다. 상하이엑스포는 5월 1일에 시작해 앞으로 6달 동안 열리게 되는데, 5월은 가톨릭 교회의 성모성월로서 서산 성모성지가 1년 중 가장 바쁜 달이다.
최근 발행된 교황청 연감에 따르면 전 세계 사제의 약 1/5이 아프리카와 아시아 출신이라고 한다. 반면 2000년 만해도 전 세계 사제의 51퍼센트를 차지했던 유럽은 8년이 지난 2008년 47퍼센트로 줄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사제 수는 각각 33.1퍼센트와 23.8퍼센트 증가했다.
방글라데시 미멘싱에서 한국 수녀들이 운영하는 진료소가 보수공사를 마치고 나서 더욱 많은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진료소는 미멘싱에서 가장 큰 교회 진료소이자 진료비도 가장 싸다. 이 진료소는 2007년부터 한국에서 온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수녀들이 맡아서 운영한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지구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제3세계 시민들과 함께 지구촌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청소년 국제 자원활동프로그램인 ‘띠앗누리’ 10기를 모집한다.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면 ‘참 자주 내 생각을 고집했구나’ 싶다. 상대방의 의견에 자주 공감하면서 힘을 실어주었으면 좋았을 것을 내 생각을 관철시키느라 얼굴 붉혔던 일들이 떠오르면서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한다. 그런데도 위로가 되는 것은 하느님께서 늘 나와 함께 계시다는 믿음이다.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의 아침기도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매일 5번씩 함께 모여 기도를 드린다는 베네딕도회 수도자들의 아침기도 소리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게 한다.
교황청의 검증을 받는 천주교 주가지수가 유럽에서 발표된 가운데, 국내 교회의 윤리적 투자 움직임은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4년에 성심수녀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책임투자(SRI) 움직임이 일었으나 관심 부족으로 주식이 아닌 채권에 투자하는 MMF를 만들었다가, 그 뒤 소규모 펀드 합병 정책에 따라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