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내 7대 종단 지도자들은 8월 27일 성명서를 내고 식량부족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는 북한 동포에게 식량지원을 속히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한반도 긴장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는 것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굶주리는 북녘 동포를 위해 기도해왔다”고 했다.
50여 년간 한국과의 관계를 이어오며 대구지역 사회복지에 공헌한 영국인 수산나 메리 영거 여사가 올해 파라다이스상 사회복지 부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은 지난 8월 30일 가톨릭 푸름터 고문인 영거 여사(74)에게 파라다이스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광주가톨릭대학교(광주가대) 새 총장으로 취임한 노성기 신부(루노)는 생활공동체와 말씀 중심의 영적 삶이 신학생 양성의 바탕이라고 강조했다. 학교법인 대건학당 이사장 김희중 대주교(히지노)는 8월 30일 광주가대 대성당에서 열린 이취임 미사를 집전했다.
신앙 때문에 적어도 30년이란 세월을 교도소에서 보낸 양수다오 은퇴주교(요한, 푸저우교구)가 91살로 선종했다. 푸저우 지하교회를 이끌었던 양 주교는 뇌졸중으로 고생하다가 8월 28일에 숨을 거뒀다. 장례미사는 9월 1일 성 데레사 성당에서 지하교회의 린졔산 주교(베드로)가 집전한다.
데레사 수녀 탄생 100주년을 맞아 뉴델리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프라티바 파틸 인도 대통령을 포함해 여러 고위 지도자들이 참석해 데레사 수녀를 극찬했다. 파틸 대통령은 지난 8월 28일 행사에서, “마더 데레사는 우리 시대의 가장 고귀한 영혼 가운데 한 명이었다”고 했다.
2004년 인도네시아 아이돌 콘테스트에서 2위를 한 가수, 스타니슬라우스 델론 탐린이 서자바 가톨릭 청년대회에 참가해 그를 보기 위해 수많은 젊은이가 모여들었다. 이 청년대회는 젊은이들이 인생의 동반자를 찾도록 도와주기 위해 열렸다.
지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의정부 교구 전역에서 펼쳐졌던 제2회 한국청년대회 UCC와 체험수기 공모전이 열린다.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가 주최하고 의정부교구 한국청년대회 대회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 주제는 2010 KYD 주제인 ‘Hope in God! 주님, 저희는 당신께 희망을 겁니다’의 메시지를 구현하는 내용이면 모두 가능하다.
수업시간에 도망을 간 적이 있었다. ‘dancing wisdom’이라는 과목인데, 주로 몸을 가지고 작업을 하는 재미있는 시간이기도 하였지만 몸 기도가 나에게는 무척 어렵게 느껴졌다. 영어로 표현하는 것도 어려운데 몸으로 갖가지 감정을 표현하자니 자꾸 부담이 되었다.
부산교구 생명환경사목 우리농본부는 폐휴대폰 수거 운동을 펼쳐 얻은 수익금 400만원으로 아프리카 콩코 지역의 아이들을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부산교구 내 50개 본당과 유치원 1곳에서 이뤄졌으며, 모두 668kg의 휴대전화를 수거해 400만 원의 수익을 거뒀다. 비디오 부산교구, 폐휴대전화 수거 수익금, 아프리카 지원 (TagStory)
조광 (고려대 교수) 19세기를 전후하여 유럽과 미국의 제국주의 침략으로 제3세계 지역의 많은 국가들이 식민지로 전락했다. 식민지배는 피식민지에 대한 수탈을 자행했고, 피식민지 주민들의 생명과 존재에 커다란 위협이 됐다. 식민주의 아래에서 진행되었던 선교는 복음과 문화의 대립을 조장했으며, 토착문화에 대한 몰이해와 파괴를 당연시했다. 그러므로 식민주의는 범죄적 측면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 범죄적 측면에 대한 교회의 반성은 당연한 일이었다. 일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