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인의 일생과 다양한 사진 자료, 그리고 대성당이 지어지게 된 경위 등을 보여준다. 시성된 직후인 1925년부터 짓기 시작한 이 대성당에는 해마다 수십만 명의 순례객들이 찾아와 성인의 유해가 있는 무덤, 기적을 일으킨 성모상에 참배하며 성인이 걸었던 ‘작은 길’의 가르침에 감동한다. 아울러 성인의 일생을 그린 모자이크, 스테인드글라스 등의 아름다움도 감상할
필리핀주교회의 가정생명위원회 위원장은 미국이 필리핀 일에 간섭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위원회 총무인 멜빈 카스트로 신부는 “나는 인구 조절을 지지하기로 한 아키노 대통령의 부패한 결정에 미국 정부가 영향을 미쳤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 교회 재단이 타이완 예수회 사제들의 삶에 관한 책 두 권을 출판했다. 이 책에는 그들이 중국 본토에서 체험한 일들도 담겨 있다. 지난 9월 25일 티엔 추기경 문화재단이 출간한 이 책들은 팡치중(마르코, 84) 신부와 순(베드로, 86) 신부의 체험을 서술하고 있다.
홍콩의 한 교구 관리는 전세계 곳곳에서 성직자들의 성추행 파문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감안해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사제들에게 당부했다. 영밍청 총대리 신부는 중국어판 교구 주보 <쿵카오포(公敎報)>가 지난 9월 25일 주최한 ‘사목의 직분과 사회 가치 세미나’에서 “평신도 여성을 자매로 여긴다
가톨릭대학교는 수능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4년간 등록금을 전액 지급하고, 졸업 후 취업을 보장하는 “의료경영인재” 전형을 실시한다. 가톨릭대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 일반학생전형에 이 제도를 신설하고, 경영학부 가군과 다군에서 학생을 선발한다. 자격은 수능 언어, 수리, 외국어, 사탐(2과목)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6등급 이내인 학생으로 성적에 따라 총 10명을 선발한다.
먼 이국 땅에서 추석 명절을 맞는다는 것이 이제는 익숙해질 만도 한데 마음은 그러하지 않았다. 나는 아침 일찍, 내가 살고 있는 이곳 뉴욕 맨해튼에서 1시간 가량 떨어져 있는 형님 신부님 수도원으로 길을 나섰다. 한가위 명절 미사를 형님 신부와 함께 지내고 싶었던 까닭이다. 운이 좋게도 큰형 신부님과 함께 이곳 미국 동부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나는, 간혹 어려움이 생길 적마다, 형님 신부님을 찾아 마음을 열어놓
수원교구 청소년국장 이건복 신부(바오로)가 교구 청년을 대상으로 신앙생활 의식조사를 한 결과, 청년 신자들은 “기도생활과 심성계발 등 내적 신앙 성숙에 목말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원교구 청소년국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수원교구 청년 1872명(만 18-38살)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을 분석한 결과, 청년들은 신앙 성숙을 위해 ‘성경공부’와 ‘신앙교육’이 필요하며, 교회가 청년들에게 심리상담과 심성계발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했다.
갈수록 늘어가는 미혼모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교회는 재정적 지원과 이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9월 30일 “한국의 미혼모 문제와 가톨릭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열고, 한국의 미혼모 실태와 교회의 미혼모 지원사업 사례를 살펴봤다.
서울대교구 가정사목부는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올바른 아버지상을 제시하기 위한 “아버지 여정”을 실시한다. 오는 10월 16일부터 5주간 매주 토요일에 실시하는 이 “아버지 여정” 프로그램은 강의와 참가자의 발표가 적절히 조화된 워크샵 형식으로 진행되며, “멋진 아버지의 조건,” “다섯 가지 아버지 유형,” “용서,” “멋진 아버지들의 다섯 가지 습관,” “당신을 만나서 다행입니다”의 다섯 가지 여정
마카오 주교가 교구 발행 주간지 편집진에게 정치 문제에 관한 글 대신 교회와 문화 관련 뉴스에 집중하도록 지시했다는 소식이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포르투갈어 주간지 <오 클라림>은 마카오 정부 행정법무부 장관, 플로린다 찬이 사망한 자신의 아버지를 위해 공동묘지를 할당받는 데 개입했다고 보도했다.